Written and Pictured by. 직딩 (네이버 블로그 romeyo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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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국립 세계 문자박물관
with UH FLAT
안녕하세요! 잇님들과 팬 여러분들. 이번 포스팅은 송도에 놀러갔다가 무료로 전시를 볼 수 있다고 하여 방문했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라는 곳이 생소할텐데, 무료전시라고 하여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의심도 드실텐데요.
송도 센트럴파크 바로 내에 위치한 것과 다름이 없으며, 공원 산책 중에 우연히 발견하셔서 가보신 분들도 몇 분 있으실텐데요. 많은 사람들의 반응으로는 기대한 것 보다 정말 좋은 박물관이라는 것이 대부분이랍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했을 때는 특별 기획 전시전도 진행 중이라서 빠르게 박물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17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치적으로는 송도 센트럴파크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 송도 여행 코스 중에 넣어두시면 좋을 듯 하더라고요. 저희 부부도 이번에 송도 여행을 가면서 센트럴파크는 들리려고 했는데, 이와 함께 박물관까지 함께 정복해버렸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운영 및 정보
기획전시를 통해 특별함을 만나다
문자박물관의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요. 평일 같은 경우에는 직장인들이 방문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시간대인 점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입장 마감은 17시 30분이며, 휴관일은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에만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다시 한번 이야기를 드리지만, 관람료는 무료랍니다! 다만, 주차비 같은 경우에는 일정 시간별로 지불해야만 하는데 입장료라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1시간 정도 주차를 하면 1천원 정도 지불하는 격이라 비싼 것 같지도 않답니다.
건물은 1층과 2층, 그리고 상설전시실이 있는 지하1층으로 구성이 되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실도 마련되어져 아이 동반 부모님들이 오기에도 참 좋더라고요. 단순 볼거리가 아닌 몸을 움직이면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기에 아주 훌륭한 곳이랍니다.
방문했을 때 '파란마음 하얀마음' 이라는 특별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2024년 7월 28일까지만 진행되기 때문에 늦게 방문한다면 재미난 볼거리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1층에 방문하셔서 기획전시실로 가시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실 내부를 들어서면 어릴 적 들어보았던 동요들이 흘러나오는데요. 단순히 동요가 들리는 것이 아니라 옛 동요가 기록된 문물도 살펴볼 수 있고, 최신 동요들까지 감상하면서 남녀노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에 바랬던 희망을 동요에 담거나, 순수한 노랫말로 동심을 표현하는 등 시대적 환경과 요소를 반영한 노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단순히 흥얼거리는 것을 떠나 역사의 기록이 노래에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직접 몸으로 디지털 영상과 접목 시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답니다. 어린아이들이 음악회의 지휘자가 될 수 있도록 체험장이 운영되고 있었고, 악보를 직접 만들어서 영상에 띄우는 등 어디에서도 경험해볼 수 없는 특별한 것들이 많으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참으로 좋을 것 같네요.
문자에 대한 역사와 다양성을 배우다
인천 송도에서 만나본 문자박물관
다음은 상설 전시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전시 관람 중에 작품이나 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듣고 싶은 분들도 계실텐데요. 자원봉사자가 정해진 시간별로 전시 해설을 무료로 진행해주고 있답니다.
특히나 송도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도시이기 때문에 외국인을 위한 특별해설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영어와 일본어를 전문으로 하는 해설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전시 관람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외국인 대상 해설은 방문 희망일로부터 3일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처음 만나볼 수 있는 무언가, 이것은 김승영 예술가의 작품으로 '바벨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실제 이 스피커들이 모여서 웅장함을 만들어 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방에서 단어 하나하나 들리는데 무언가 으스스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설전시관 초반부에는 인류의 문자가 존재하기 어려웠던 시간들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라스코 동굴벽화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사실은 몰랐거든요. 이외에 기원전 2039~2039년 유물인 수메르 회계 점토판도 구경할 수 있다니, 무료 전시 관람인데 퀄리티 정말 놀랍지 않나요?
사실 문자라는 것이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 일상 속에서 자리를 잡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문자박물관 투어를 하면서 문자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끼게끔 해줍니다.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문자로 알려진 쐐기문자 부터 이집트의 문자의 역사의 기록으로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은 인천 송도에서 밖에 느끼질 못한답니다. 우리나라 문자에 대해서만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 줄 알았지만, 마야문자와 라틴문자, 그리고 아람문자 까지 세계에 존재하는 문자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시면 좋겠네요.
위 사진 속의 문구는 세종실록에 기재된 것으로, 우리나라 한글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문자박물관 상설전시실 절반이 세계문자를 알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졌다면, 나머지 절반은 우리나라 한글의 위대함을 알게끔 장소가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한글은 문자를 만든 목적과 원리를 알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문자라고 합니다. 이 문자를 훈민정음이라고 하였으며, 뜻으로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라고 하죠. 한글이 없었을 때는 대체 어떻게 의사소통을 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옛 사람들은 중국의 한자를 그대로 쓰거나, 한자의 소리와 뜻을 빌려서 만든 이두, 구결, 향찰로 우리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도 문자박물관 내에서 살펴볼 수 있죠.
손으로 읽는 글인 훈맹정음은 시각장애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는 것이 보여지는 것 중 하나입니다. 예전 시각장애인들의 교육을 담당하던 제생원 맹아부 교사 박두성은 한글점자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면서 1926년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져 국립한글박물관에 보관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우리가 문자를 기록하는데 쓰이기도 하였으나, 세상을 바꾸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고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쇄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인류의 흔적을 기록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쓰여졌음을 좀 더 확실히 현실에서 깨닫게 되었죠.
세계 문자의 기록과 관련해서는 루터성서와 대반야바라밀다경, 뉘른베르크 연대기, 박물지, 구텐베르크 성서, 그리고 인쇄기에 찍혀져 나온 삽화까지 박물관 내에서 구경을 할 수 있었기에 재미난 추억과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상설전시실은 지하1층으로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보실 수가 있습니다. '문자와 문명의 위대한 여정'이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문자에 대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죠. 이후 지상2층에서 송도의 아름다운 낮 풍경을 바라보면서 힐링까지 하고 왔답니다.
인천송도 여행 중에 이용하기 좋은 호텔
인천 송도 비즈니스 호텔 UH FLAT
그런데 송도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말고도 가볼 수 있는 곳이 더 많답니다. 맛집도 많고, 카페도 이쁜 곳이 다양하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송도를 돌아다니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송도의 매력을 전부 느끼기 위해서라면 최소 1박 이상을 인천 송도에서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랑 와이프의 경우, 인천 송도 비즈니스 호텔 중 하나인 UH FLAT의 도움을 받아 송도 여행을 정말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 고층빌딩 내에 호텔이 운영되고 있어 31층에서 인천 송도를 바라보는 뷰가 예술적이었죠.
오피스텔 같은 내부 구조에 푹신한 침대, 그리고 안락한 쇼파와 오피스 테이블 까지 놓여져 있어도 내부 공간이 정말 여유롭더군요. 이러한 내부 인테리어 덕분에 하루를 보내도 내 집과도 같은 느낌을 주기에 집 위치만 송도에 잠시 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예약을 하시면 네이버 예약 최저가 혜택도 받아볼 수있고, 이외 몇가지 혜택을 더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 인천 송도 여행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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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파크 바로 내에 위치한 것과 다름이 없으며, 공원 산책 중에 우연히 발견하셔서 가보신 분들도 몇 분 있으실텐데요. 많은 사람들의 반응으로는 기대한 것 보다 정말 좋은 박물관이라는 것이 대부분이랍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했을 때는 특별 기획 전시전도 진행 중이라서 빠르게 박물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17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치적으로는 송도 센트럴파크와 함께 위치하고 있어 송도 여행 코스 중에 넣어두시면 좋을 듯 하더라고요. 저희 부부도 이번에 송도 여행을 가면서 센트럴파크는 들리려고 했는데, 이와 함께 박물관까지 함께 정복해버렸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운영 및 정보
기획전시를 통해 특별함을 만나다
문자박물관의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인데요. 평일 같은 경우에는 직장인들이 방문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시간대인 점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입장 마감은 17시 30분이며, 휴관일은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에만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
다시 한번 이야기를 드리지만, 관람료는 무료랍니다! 다만, 주차비 같은 경우에는 일정 시간별로 지불해야만 하는데 입장료라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1시간 정도 주차를 하면 1천원 정도 지불하는 격이라 비싼 것 같지도 않답니다.
건물은 1층과 2층, 그리고 상설전시실이 있는 지하1층으로 구성이 되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실도 마련되어져 아이 동반 부모님들이 오기에도 참 좋더라고요. 단순 볼거리가 아닌 몸을 움직이면서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기에 아주 훌륭한 곳이랍니다.
방문했을 때 '파란마음 하얀마음' 이라는 특별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2024년 7월 28일까지만 진행되기 때문에 늦게 방문한다면 재미난 볼거리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 국립세계문자박물관 1층에 방문하셔서 기획전시실로 가시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실 내부를 들어서면 어릴 적 들어보았던 동요들이 흘러나오는데요. 단순히 동요가 들리는 것이 아니라 옛 동요가 기록된 문물도 살펴볼 수 있고, 최신 동요들까지 감상하면서 남녀노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에 바랬던 희망을 동요에 담거나, 순수한 노랫말로 동심을 표현하는 등 시대적 환경과 요소를 반영한 노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단순히 흥얼거리는 것을 떠나 역사의 기록이 노래에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직접 몸으로 디지털 영상과 접목 시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답니다. 어린아이들이 음악회의 지휘자가 될 수 있도록 체험장이 운영되고 있었고, 악보를 직접 만들어서 영상에 띄우는 등 어디에서도 경험해볼 수 없는 특별한 것들이 많으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면 참으로 좋을 것 같네요.
문자에 대한 역사와 다양성을 배우다
인천 송도에서 만나본 문자박물관
다음은 상설 전시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전시 관람 중에 작품이나 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듣고 싶은 분들도 계실텐데요. 자원봉사자가 정해진 시간별로 전시 해설을 무료로 진행해주고 있답니다.
특히나 송도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도시이기 때문에 외국인을 위한 특별해설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영어와 일본어를 전문으로 하는 해설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전시 관람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외국인 대상 해설은 방문 희망일로부터 3일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처음 만나볼 수 있는 무언가, 이것은 김승영 예술가의 작품으로 '바벨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실제 이 스피커들이 모여서 웅장함을 만들어 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방에서 단어 하나하나 들리는데 무언가 으스스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설전시관 초반부에는 인류의 문자가 존재하기 어려웠던 시간들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라스코 동굴벽화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 사실은 몰랐거든요. 이외에 기원전 2039~2039년 유물인 수메르 회계 점토판도 구경할 수 있다니, 무료 전시 관람인데 퀄리티 정말 놀랍지 않나요?
사실 문자라는 것이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 일상 속에서 자리를 잡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문자박물관 투어를 하면서 문자라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지 느끼게끔 해줍니다.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문자로 알려진 쐐기문자 부터 이집트의 문자의 역사의 기록으로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은 인천 송도에서 밖에 느끼질 못한답니다. 우리나라 문자에 대해서만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 줄 알았지만, 마야문자와 라틴문자, 그리고 아람문자 까지 세계에 존재하는 문자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시면 좋겠네요.
위 사진 속의 문구는 세종실록에 기재된 것으로, 우리나라 한글이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문자박물관 상설전시실 절반이 세계문자를 알 수 있게끔 구성이 되어졌다면, 나머지 절반은 우리나라 한글의 위대함을 알게끔 장소가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한글은 문자를 만든 목적과 원리를 알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문자라고 합니다. 이 문자를 훈민정음이라고 하였으며, 뜻으로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라고 하죠. 한글이 없었을 때는 대체 어떻게 의사소통을 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옛 사람들은 중국의 한자를 그대로 쓰거나, 한자의 소리와 뜻을 빌려서 만든 이두, 구결, 향찰로 우리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도 문자박물관 내에서 살펴볼 수 있죠.
손으로 읽는 글인 훈맹정음은 시각장애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는 것이 보여지는 것 중 하나입니다. 예전 시각장애인들의 교육을 담당하던 제생원 맹아부 교사 박두성은 한글점자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면서 1926년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는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져 국립한글박물관에 보관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 우리가 문자를 기록하는데 쓰이기도 하였으나, 세상을 바꾸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고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쇄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사람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인류의 흔적을 기록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쓰여졌음을 좀 더 확실히 현실에서 깨닫게 되었죠.
세계 문자의 기록과 관련해서는 루터성서와 대반야바라밀다경, 뉘른베르크 연대기, 박물지, 구텐베르크 성서, 그리고 인쇄기에 찍혀져 나온 삽화까지 박물관 내에서 구경을 할 수 있었기에 재미난 추억과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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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송도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말고도 가볼 수 있는 곳이 더 많답니다. 맛집도 많고, 카페도 이쁜 곳이 다양하기 때문에 당일치기로 송도를 돌아다니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송도의 매력을 전부 느끼기 위해서라면 최소 1박 이상을 인천 송도에서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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