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and Pictured by. 워니 (네이버 블로그 hw981004)
Sponsored by 바다마을 모험단🌊
✅ 실제 고객님이 작성하신 생생한 후기입니다:)
원본 글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속초중앙시장의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속초붉은대게수산&게싸다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한번 포장해서 먹고 맛있어서
이번에 속초다녀오면서 야식으로 포장해서 먹었답니다.
맨 처음 먹었을 때의 감동보다는 덜했지만
여전히 살도 통통하고 맛있었던 속초 게싸다구
지금부터 워니가 게싸다구를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속초시장 가성비 대게 맛집 추천
속초붉은대게수산 게싸다구
속초붉은대게수산&게싸다구 📍
위치 | 강원 속초시 중앙시장로6길 14-1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재료 소진 및 찜 시간으로 시간 변경가능)
속초시장공영주차장에 주차시 주차권을 주신답니다.
살아있는 홍게, 박달홍게, 대게, 킹크랩이 있어요.
시세는 그날그날 다르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대게가 1키로당 67,000원으로
저는 1키로가 조금 넘어서 73,000원을 결제했어요.
매장을 바라봤을때 기준으로 왼쪽편은 주문과 결제
오른쪽에서는 픽업이 이루어지는 듯 했어요.
죽은 홍게와 대게
제 기억으로는 옛날에 살아있는 대게에 비해
죽어있는 건 조금 더 저렴했던 것 같아요.
속초에 오면 뭔가 대게 전문점을 가기보다는
이렇게 원하는 양만큼만 포장하는 것이 좀 더 낫더라고요.
먹을거리가 많으니 이것저것 사서 대게와 함께
숙소에서 즐기는 게 가장 맛있답니다.
죽었지만 대게가 엄청 크고 싱싱해보이죠.
홍게 3마리 한팩이 단돈 20,000원이랍니다.
대게와 맛도 비슷해서 가볍게 사먹기 좋을 듯 했어요.
홍게라면 밀키트도 있답니다.
이렇게 미리 찜과 손질이 되어있는 홍게는
바로바로 살 수 있어요.
다만 살아있는 홍게를 주문하면
별도의 찜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볶음밥이 단돈 2,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한데요.
예전에 먹어봤을 때 내장의 맛도
고소한 참기름의 맛도 잘 느껴져서 맛있었어요.
이날은 배가 불러서 패스했지만
여러분들은 꼭 추가하시는 걸 추천드린답니다.
주문 후 40분 정도 시장구경을 하다가 픽업시간에 맞춰 돌아왔더니 막 쪄진 저희 대게를 볼 수 있었답니다.
영수증이 일종의 증표(?)라서 버리지말고 꼭 챙기셔야해요.
양념홍게장과 홍게라면 밀키트도 별도로 살 수 있답니다.
매장 안쪽으로 대기실이 있어서 여기서 기다릴 수도 있어요.
수저와 젓가락도 이쪽에 구비가 되어있답니다.
잘쪄진 대게는 사장님께서 빠르게 손질을 해주세요.
게싸다구를 추천드리는 이유도
숙소에서 바로 먹기 좋게 손질을 해주신답니다.
다리와 몸통을 빠르게 분리하고 손질을 시작하세요.
마디도 하나하나 커팅을 해주신답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해주셔서 이동하기가 굉장히 편했어요.
수저와 젓가락도 꼼꼼하게 챙겨왔답니다.
흐를 수 있는 게 딱지는 랩으로 한번 감아주셔서
완전 안전하게 도착했답니다.
패키지 하단에 손쉽게 먹는 방법도 함께 안내가 되어있어요.
따로 포장해주신 작은 다리를
큰다리에 넣어 살을 밀어먹으면 된답니다.
대게 1마리 (73,000원)
저는 집에서는 보통 잠실 제타플렉스에서 행사할때
대게를 자주 사먹는 편인데요.
이정도에 이 금액은 뭔가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왼쪽은 살을 밀어낼 때 쓰는 집게다리
오른쪽은 살을 찍어먹을 수 있는 게 내장이에요.
비린맛도 적고 고소해서 정말 맛있었답니다.
사실 감자전도 좀 맛보고 제육볶음을 먹고난 후라
어느정도 배가 불렀을 때 먹었는데요.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게 다리와 몸통도 딱 먹기좋게 손질이 되어있답니다.
타르타르 소스도 함께 주셨는데요.
제 취향은 아니라 빼고 먹었어요.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는 집게를
작은 집게다리로 아래부터 쭉 올려서 살을 밀러올려줘요.
달달하면서도 통통한 대게살이 올라온답니다.
수율이 100%까지는 아니여도
이날은 80%정도 찬 것 같았어요.
고소한 내장도 조금씩 떠먹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볶음밥과 함께 즐겼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았어요.
대게살을 내장에 푹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살을 발라서 내장과 함께 떠 먹어도 최고에요.
집게발도 푹 찍어서 먹어주면 힐링 그 자체
게살과 내장의 조화가 정말 비린맛없이 조화롭답니다.
속초여행 가벼운 야식으로 정말 좋아요.
숙소 돌아오면서 게싸다구 대게 포장해서 오면
하루의 마무리가 좋답니다.
몸통살을 잘 발라서 게딱지에 넣어줬어요.
잘 바른 게살을 내장과 잘 섞어서
한입먹어주면 달달한 게살과
고소한 내장이 환상의 궁합이에요.
속초중앙시장 가성비 대게 맛집
게싸다구 강력 추천 탕탕 👩⚖️
그리고 제가 묵었던 UH FLAT 더 속초!
속초 여행하기 딱 좋은 오션뷰 호텔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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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붉은대게수산 게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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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강원 속초시 중앙시장로6길 14-1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재료 소진 및 찜 시간으로 시간 변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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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홍게, 박달홍게, 대게, 킹크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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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키로가 조금 넘어서 73,000원을 결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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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는 픽업이 이루어지는 듯 했어요.
죽은 홍게와 대게
제 기억으로는 옛날에 살아있는 대게에 비해
죽어있는 건 조금 더 저렴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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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와 맛도 비슷해서 가볍게 사먹기 좋을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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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살 수 있어요.
다만 살아있는 홍게를 주문하면
별도의 찜시간이 필요하답니다.
볶음밥이 단돈 2,000원으로 굉장히 저렴한데요.
예전에 먹어봤을 때 내장의 맛도
고소한 참기름의 맛도 잘 느껴져서 맛있었어요.
이날은 배가 불러서 패스했지만
여러분들은 꼭 추가하시는 걸 추천드린답니다.
주문 후 40분 정도 시장구경을 하다가 픽업시간에 맞춰 돌아왔더니 막 쪄진 저희 대게를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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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는 보통 잠실 제타플렉스에서 행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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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적당한 금액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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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살을 찍어먹을 수 있는 게 내장이에요.
비린맛도 적고 고소해서 정말 맛있었답니다.
사실 감자전도 좀 맛보고 제육볶음을 먹고난 후라
어느정도 배가 불렀을 때 먹었는데요.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게 다리와 몸통도 딱 먹기좋게 손질이 되어있답니다.
타르타르 소스도 함께 주셨는데요.
제 취향은 아니라 빼고 먹었어요.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는 집게를
작은 집게다리로 아래부터 쭉 올려서 살을 밀러올려줘요.
달달하면서도 통통한 대게살이 올라온답니다.
수율이 100%까지는 아니여도
이날은 80%정도 찬 것 같았어요.
고소한 내장도 조금씩 떠먹으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볶음밥과 함께 즐겼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았어요.
대게살을 내장에 푹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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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과 내장의 조화가 정말 비린맛없이 조화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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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가 좋답니다.
몸통살을 잘 발라서 게딱지에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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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내장이 환상의 궁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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