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and Pictured by. 오늘더맑음 (네이버 블로그 shinydays22)
Sponsored by 바다마을 모험단🌊
✅ 실제 고객님이 작성하신 생생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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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일출 사진 공개~
UH FLAT The 속초의 일출
네이버에서 일출 시각을 확인하고 30~40분 일찍 알람을 맞추고 일어나시면 된다. 난 30분 전에 일어났는데 정신도 안 차려지고 이미 바깥은 멋진 풍경이라 ㅋㅋ
맨발에 반팔로 테라스에 나가니 너어무 춥다.

거실에서는 창밖으로 요런 풍경을 볼 수 있다.

서서히 빨강이 주황으로 바뀌면서 색이 연해진다.

하늘에 약간 하트 같은 구름이?
그런데 방에서 보는 일출이 정말 멋진 게 높은 곳에서 볼 수 있어서 좋고, 아침이라 배가 오고 가서 정말 그림 같다.

속초아이도 한번 바라봐 주고...

이제 해가 올라온다. 하늘이 다시 불타기 시작한다. 어떨 땐 가장 붉은 곳을 찍고 있다가 해가 엉뚱한 곳에 올라오기도 하는데 눈으로 식별이 잘 안될 때는 핸드폰으로 여러 곳을 살펴보면 해가 올라올 곳을 알 수가 있다.

해 뜨는 건 정말 순식간이라... 화장실도 가시면 안 된다. 나도 반팔에 맨발로 덜덜 떨며 핸드폰 들고 ㅎㅎ

구름도 적절하게 있으니 더 멋있는 거 같다.

드디어 올라온 해~
해가 서서히 올라오고 배들은 분주하게 오고 가는 모습
뭔가 살아있는 아침을 느끼게 하는 풍경이다.
바다에 햇살에 드리워진 모습이 정말 멋지다. 이렇게 멋진 일출을 보게 될 줄이야. 가족톡에 사진을 올렸더니 딸은 아무 관심이 없고, 남편은 나름 괜찮다고 했다. 나름... ㅎㅎ

소파에 앉아서 보기~
약간 합성한 것 같이 비현실적인 느낌이랄까...

이제 해가 완전히 떠서 거실이 더 포근하고 따뜻하게 느껴진다.

해도 봤고 졸리지만 이제 아침 사냥을 나가본다. 그런데 울산바위 넘넘 선명하다. 속초에 오면 항상 바다를 봐야 할지 울산바위를 봐야 할지 갈등인데 여기선 둘 다 볼 수 있다.

UH FLAT The 속초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아바이 마을에 갈 수 있다. 아침이라 밤새 잡은 것들을 작업하는지 모두들 분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은희네식당
영업시간 : 8시30분 ~ 22시




어딜 정하고 나온 것은 아니라 무난하게 혼자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주변에 유명한 생선집도 있고 맛집이 꽤 있어서 혼자가 아니라면 선택의 폭이 넓을 것 같다.
은희네식당은 탕류는 모두 1인이 가능하지만 생선은 2인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섭국 15,000원을 주문했고 반찬도 깔끔하게 나왔다. 빨갛게 보이지만 그리 맵지도 않고 적당했다.
평일 아침에 아침마당을 보면서 편안히 밥을 먹으니 이래도 되나 하는 느낌? 어쨌든 평일 여행은 참 행복하다.
이번에 묵은 호텔에서 이번에 브랜드 앱이 나왔다고 한다.
STATION by UHC 앱을 사용하면 최저가에 추가 10%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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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건 정말 순식간이라... 화장실도 가시면 안 된다. 나도 반팔에 맨발로 덜덜 떨며 핸드폰 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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