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and Pictured by. 하윤잇 (네이버 블로그 hayni2)
Sponsored by 바다마을 모험단🌊
✅ 실제 고객님이 작성하신 생생한 후기입니다:)
원본 글 보기🌊
안녕하세요 벌써 마지막 블챌이네요!
이번주는 제가 이번에 다녀온 속초여행기 정리입니다.
이번에 바다마을3기에 선정되어서 다녀오게 된 속초여행인데
저번보다 더 맛있는 맛집과 알찬 시간을 보내고 와서
여러분들에게 하나하나 코스별로 소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저는 차를 타고 이동했고,
수원 기준 약 3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장시간 운전이였지만 설레이는 마음는 어쩔 수 없네~
속초갓포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00 1층
속초에 도착하고 가장 먼저 간곳은
속초갓포에서 국내산 우니를 구매하고, 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특별하게 회에다가 우니싸먹는 센스 어떤가요~?
심지어 양도 많고 퀄리티도 좋은 우니를 원하는만큼 듬뿍 올려서요!
원래 오징어난전에 가서 먹으려했는데,
요즘 오징어철이 아니라 잘 안잡혀서 오픈을 안했고,
오픈한 곳도 너무 가격대가 비싸서 숙소 근처에 있는
속초 종합 중앙시장에 있는 회직판장에서 첫 점심을 먹었습니다!
고등어회 퀄리티 대박이죠?
저도 동네에서 먹던 고등어회와 차원이 다른 쫀득함과 두께에 반해버렸어요.
여행을 다녀오고 난 후에도 기억에 남는 음식이 뭐야?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고등어회라고 이야기할 만큼 베스트 였습니다.
오징어회는 동네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라면
고등어회는 달랐어요. 확실히 당일 잡은 생선이라 그런지
오통동하고 기름이 잘 오른 맛이 입안 가득 고소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우니도 국내산 우니라서 고소하고 눅진한게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저 조합은 필수!!
일식 오마카세가 따로 없었던 첫 끼니였어요
시장에서 십원빵이랑 벌집아이스크림으로 간식까지 먹어준 뒤,
숙소에 체크인 하러 왔습니다.
숙소는 유에이치플랫 더 속초였고, 시설도 신축이라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네이버에서 객실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중이라서
가성비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UH FLAT The Sokcho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72-11
침실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오션뷰의 숙소에서 하루밤을 보낼 수 있어서
밖을 바라보는 묘미가 쏠쏠했어요.
시간대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이 달랐고, 확실히 오션뷰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숙소였어요.
숙소 근처에 있는 갯배선착장에서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과 간이해수욕장에 놀러갔다 왔어요.
아바이마을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였고 거의 마감을 할 시간대라 바로 해수욕장으로 구경왔어요.
분위기와 뷰가 예쁘죠?! 살짝 핑크빛과 파랑빛이 섞여
노을이 지고있는 시간대에 가니
분위기가 몽환적이면서, 바람도 솔솔 불어서 그런지 너무 좋더라구요.
간이해수욕장에 발도 담궈주고, 물멍을 때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었어요.
저의 또간집인 오스테리아 제로제로!
속초에서 양식을 먹는사람이 있다? 바로 나야나
여긴 속초이다보니 제철재료도 신선하고, 셰프님 요리실력도 출중해서
맛있어서 온 또간집입니다.
이번에는 코스구성으로 먹어봤는데
저는 제 취향에 맞게 맛있게 먹었지만
지인은 좀 더 다른 소스를 활용한 메뉴로 코스를 먹어보고싶다며 개인차의 의견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일반적이진 않아서 또 코스로 먹고싶더라구요.
그리고 밤을 보내기 아쉬워 숙초 근처에 있는 술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간단하게 술 마시기 좋았고, 사장님이 틀어주는 노래가 딱 취향저격해서
더 분위기 있게 보낼 수 있었어요.
다음날은 전날보다 햇빛이 쨍쨍해서 그런지
윤슬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구요.
아점으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유명맛집인 88생선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전날 갯배타고 돌아올때 사람이 엄청 많아서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맛집이 숙소 근처에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방문했습니다.
88생선구이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여기도 곧 포스팅으로 만나보게될 맛집입니다..
생선구이를 종류별로 먹을 수 있는 곳인데 먹어보면 왜 사람이 많은지 납득이 되는 이곳
부드럽고 간이 적당한 생선구이를 원없이 먹었어요.
그리고 돌아가기전에 속초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기로 했어요.
이날이 광복절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무더운 햇살을 피해 바닷물에 들어갔는데
온몸이 시원~해지면서 힐링되더라구요!
근데 전보다 파도가 조금 세서 오래 있기는 어려웠어요.. (체력이..)
에메랄드빛을 자랑하는 바닷속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나니 속초여행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즐기다가 온 기분이였어요.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딱 비가 내리더라구요.
완전 러키비키! 한 속초여행이였습니다.
속초 여행에 딱인 오션뷰 호텔 UH FLAT 예약은 아래:)
#uhflat #호텔유에이치플랫더속초 #바다마을모험단 #호텔서포터즈 #속초여행 #속초갈만한곳 #속초명소 #속초맛집 #속초맛집추천
UH FLAT the 속초 예약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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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차를 타고 이동했고,
수원 기준 약 3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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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갓포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00 1층
속초에 도착하고 가장 먼저 간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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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왔으니 특별하게 회에다가 우니싸먹는 센스 어떤가요~?
심지어 양도 많고 퀄리티도 좋은 우니를 원하는만큼 듬뿍 올려서요!
원래 오징어난전에 가서 먹으려했는데,
요즘 오징어철이 아니라 잘 안잡혀서 오픈을 안했고,
오픈한 곳도 너무 가격대가 비싸서 숙소 근처에 있는
속초 종합 중앙시장에 있는 회직판장에서 첫 점심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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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네에서 먹던 고등어회와 차원이 다른 쫀득함과 두께에 반해버렸어요.
여행을 다녀오고 난 후에도 기억에 남는 음식이 뭐야?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고등어회라고 이야기할 만큼 베스트 였습니다.
오징어회는 동네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라면
고등어회는 달랐어요. 확실히 당일 잡은 생선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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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도 국내산 우니라서 고소하고 눅진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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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오마카세가 따로 없었던 첫 끼니였어요
시장에서 십원빵이랑 벌집아이스크림으로 간식까지 먹어준 뒤,
숙소에 체크인 하러 왔습니다.
숙소는 유에이치플랫 더 속초였고, 시설도 신축이라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네이버에서 객실 최저가 이벤트를 진행중이라서
가성비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UH FLAT The Sokcho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172-11
침실도 편안하고 무엇보다 오션뷰의 숙소에서 하루밤을 보낼 수 있어서
밖을 바라보는 묘미가 쏠쏠했어요.
시간대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이 달랐고, 확실히 오션뷰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숙소였어요.
숙소 근처에 있는 갯배선착장에서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과 간이해수욕장에 놀러갔다 왔어요.
아바이마을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였고 거의 마감을 할 시간대라 바로 해수욕장으로 구경왔어요.
분위기와 뷰가 예쁘죠?! 살짝 핑크빛과 파랑빛이 섞여
노을이 지고있는 시간대에 가니
분위기가 몽환적이면서, 바람도 솔솔 불어서 그런지 너무 좋더라구요.
간이해수욕장에 발도 담궈주고, 물멍을 때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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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양식을 먹는사람이 있다? 바로 나야나
여긴 속초이다보니 제철재료도 신선하고, 셰프님 요리실력도 출중해서
맛있어서 온 또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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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취향에 맞게 맛있게 먹었지만
지인은 좀 더 다른 소스를 활용한 메뉴로 코스를 먹어보고싶다며 개인차의 의견이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일반적이진 않아서 또 코스로 먹고싶더라구요.
그리고 밤을 보내기 아쉬워 숙초 근처에 있는 술집에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간단하게 술 마시기 좋았고, 사장님이 틀어주는 노래가 딱 취향저격해서
더 분위기 있게 보낼 수 있었어요.
다음날은 전날보다 햇빛이 쨍쨍해서 그런지
윤슬이 반짝반짝 빛나더라구요.
아점으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유명맛집인 88생선구이를 먹으러 갔어요.
전날 갯배타고 돌아올때 사람이 엄청 많아서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맛집이 숙소 근처에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방문했습니다.
88생선구이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부두길 71
여기도 곧 포스팅으로 만나보게될 맛집입니다..
생선구이를 종류별로 먹을 수 있는 곳인데 먹어보면 왜 사람이 많은지 납득이 되는 이곳
부드럽고 간이 적당한 생선구이를 원없이 먹었어요.
그리고 돌아가기전에 속초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기로 했어요.
이날이 광복절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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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보다 파도가 조금 세서 오래 있기는 어려웠어요.. (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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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을 즐기고 나니 속초여행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즐기다가 온 기분이였어요.
그렇게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딱 비가 내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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